1. 기독교계 전체를 적으로 돌림
이번 인구조사에서 개신교가 950만으로 제1종교로 올라섰습니다. 오히려 늘었죠. 그런데 표창원은 지난총선때 기독교인 표를 얻기위해 동성애 반대입장을 표명한후 당선되자 표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난 동성애 찬성이다라고 말을 바꿉니다. 결국 당선되기 위해 기독교를 속이고 이용한겁니다.  

당시 선거를 앞두고 표 의원은 “성경에서 금지한 동성애가 이 사회에 확산되는 것을 저도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표 의원은 이날 “한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저를 포함해 비겁하다”면서 “문제가 없고 위기가 아닐 때는 진보적인 목소리를 낸다. 동성애자의 인권보호에 함께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선거철이 다가오거나 눈앞에 위협과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잃을 위기에 처하면 주저한다. 때로는 변절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도 총선에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동성애자 여러분께서 상당한 실망을 한 것이 여전히 제 마음에 무겁게 남아있다”면서 “실제로 돌이켜보면 그 총선과정에서 타협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선거에서) 떨어지지 않았을 것 같다”고 회고했다

좋게 포장해도 결국 이용한건데 한술더떠 다음과 같은 발언을합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중심에 기독교가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제기했다. 표 의원측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했다.
표 의원은 5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16 서울 인권 콘퍼런스’에서 토론자로 나와 “현재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중심에 보수 기독교계가 있다”면서 “정치와 종교는 명확한 실체규명과 정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대한민국 제1종교가 된 개신교 전체를 적으로 돌린겁니다. 이 발언도 반드시 적이 써먹습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1113602&code=61221111&cp=nv

많은부분 우리와 충돌할수밖에 없는 개신교를 상대할땐 안희정님같이 현명하게 그들을 자극하지 말아야하는데 대놓고 적으로 돌려 문님에게 부담을 준겁니다

2. 공직자나이제한 발언
위사례만보고는 그냥 실수거니 하겠는데
65세 그것도 선거 3개월 앞에서 이건 사람자체가 경솔한겁니다. 이건 진보진영 지지도 받기 힘든 발언인데 문님영입인사1호가 뭐하는 짓이란 말입니까. 65세 미달이 문님 한분인거 알면서?
박원순 이재명도 이런 발언은 안합니다. 
보수진영에서 표창원 사퇴하라고 공식발언했는데
지금 당장 사퇴해서 파장을 최소화 시켜야합니다. 
위 두 워딩으로 이미 차기 총선 당선 불가합니다.
질질끌수록 공격빌미주고 문님 지지율 까먹는겁니디.
최대유권자인 노인과 기독교 적으로 돌리고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3. 이준석과 토론할때 감정통제에 능숙하지 않은게 아닐까 싶었는데 종합해보면 고집과 다혈질 성향도 있어보입니다. 사과하면 파장이 최소화될일을 대놓고 어그로 끌고있는듯

전 이순간부로 정치인 표창원 지지를 철회합니다
어차피 표님 정치인생 끝일듯 싶네요
즉각 사퇴하시고 방송인으로 돌아가셔서 힘을 실어주세요
그게 문님께 받은 은혜갚는 유일한길입니다
모든 언론이 비판하고 있습니다
부디 모두 현명한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