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지지'???? 저게 어딜봐서 지지하는거지???? 그때의 유시민이 진짜 지지자지.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3불가론등 개같은걸 들고오는데, 결국 다 알면서도 등 뒤로 칼을 밀어넣은거지.
결국 자신과 동료들 밥그릇의 안위를 위한 선택을 한것 아닌가? 이런사람이 친노를 외치는건 정말 역겨울 따름이다.
비판적 지지를 해서 탄핵찬성을 했나??? 지지를 하지 않아서 탄핵찬성을 한거지.
비판적 지지 때문에 국정원이 논두렁 시계 사건을 공작하였나??
비판적 지지 때문에 쥐새끼가 당선되었나??
비판적 지지때문에 노무현을 잃었으니 이번에는 잃지말자고 문재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요구하는건 결국,
노무현을 잃은 우리의 슬픔을 논리가 맞지않는 감성팔이로 자신들의 잇속을 채우려는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적폐세력은 새로운 노다지로 남녀갈등을 선택했다. 그 선두가 되는것이 여성우월주의 정치인들이다.
이들은 이전 적폐세력과 손잡고 새로운 적폐를 창조하였다.
그들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목소리의 대변이라는 달콤한 거짓말을 하여 논리에 맞지않는 사상을 주입하고,
극단적인 행동을요구하면서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민주노총이 추진하는 촛불1주년 집회의 포스터를 보면 익숙한 집단들의 이름이 눈에띈다.
그들은 이미 한몸이 되었으며 본격적인 적폐로서 스믈스믈 기어올라와 본격적인 남녀분란조장의 초석을 깔고있다.
이미 신적폐란 말파리가 민주당의 약한 부분에 알을 깠다. 그 알이 언제 부화를 할지는 모르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거다.
결국 무조건적인 지지는 성인의 눈과 귀를 막아 판단을 흐리게하여 좀먹어 들어가는 현대판 간신배짓을 하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다.
진실된 지지자라면, 정말로 지키고 싶은 사람일수록 더더욱 그 위험을 알리고 대처를 할 수 있게 하는것이 현명한 판단이 아닌가??
확실히 하지만 전 문재인 '지지자'이며, 지난대선을 백번 되돌아 가도 문재인을 찍었을겁니다. 투표에 일말의 후회도 없습니다.
후회가 있다면 적어도 공감이라도 해줄줄 알고 믿었다는거.
같이 한 목소리는 못내줄지언정 이렇게 배척당할것을 생각지도 못했으며 순진해 쳐빠진 제가 부끄러워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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