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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비*자 = 살인자 프레임은 도대체 어떻게 시작된건가?
게시물ID : military_83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밥찐따
추천 : 13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10/26 03: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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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항상 장황한 개소리를 해대지만 항상 결론은 하나다. 

"비판적지지자는 노무현의 죽음을 방관한 살인집단이고 문재인도 똑같이 당할거다." 지지를 하려면 개돼지가 되든 무조건 지지하는거다. 왜냐면 조금이라도 섭섭함을 보이면 그분이 죽기 떄문이다. 솔직히 나도 그들이 그만큼 대통령을 보호해주겠다는 생각에 감탄하며 동의한다. 근데 이게 단순히 대통령을 보호해겠다는 수사학 정도가 아니라 신념적으로 믿는 수준까지 간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나는 비판적 지지라는 말자체부터 맘에 안든다. 남에 대한 평가는 항상 지지와 비판이 존재하는데 비판적 지지라고 꼭 특정인들을 지시할 필요가 있는가? 또 도대체 노무현을 비판했다고 살인자다라는 프레임은 어떤 머저리가 시작한건가? 노무현을 개돼지처럼 안빨아 줘서 그분이 불행하게 돌아가신건가? 비판하던 사람들도 (나 포함) 탄핵때 생지랄하면서 탄핵반대 촛불 갔는데, 거기 촛불 집회에서 노무현 탄핸박대 외치던 사람들은 지금처럼 앞뒤안가리고 빨아주는 광신도들만 모인건가? 이정도면 걍 편하게 인정해라 난 그떄 비판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분 돌아가시는거 방관한 개돼지 새끼들이라 지금 문제인 열라 빨아재끼면서 자기 속죄하는거라고, 편하게 인정하면 이해는 할수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섭섭함을 말하는 사람들도 문재인을 지지할수도 있고, 정책을 비판하지만 문재인 개인을 지지할수 있는거다. 비판과 지지 둘다 똑같은방향이고 충분히 공존할수 있다.조금만 섭섭함을 언급하면 적폐지랄 하는 니네들은 빨갱이 외치는 그들과 하등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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