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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본의로 기아 자동차만 타게 됐네요 ㄷ ㄷ ㄷ
게시물ID : car_83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찬솔아빠
추천 : 0
조회수 : 9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12 21:59:16
본의 아니게가 아니라 내가 내린 결정들이었네요.

첫차 카렌스2 가스차는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침수차를 산건지 대파차를 산건지 엔진 문제가 굉장해서

ㄷ ㄷ ㄷ ㄷ 타는 내내 장거리는 거의 안탔네요 혹시 몰라서

가다가 시동 꺼지는 일이 수십번... 금새 시동 다시 걸고

덕분에 위기 상황 대처능력은 엄청 올라갔네요.

항상 안전운전 하게 됐고... 뭐 나름 교육지책이 됐다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회사 리스 차 K5. 카렌스 타다가 K5 타니까

좁다고 느낀 부분 말고는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여줬지요.

이게 차구나... 싶었으니 말입니다.

카렌스 운전하면서 100이상 밟아본 기억이 손에 꼽았지만

이녀석 K5는 카렌스 밟듯이 밟으면 순식간에 100 근처로 가서

본인을 당황하게 만들었네요.
   
하지만 내 차가 아니라는 생각에 정은 안들었음.

세번째로 회사 리스차 레이.

K5보다 넓은 공간!! 정말 공간 하나만큼은 극강으로 뽑아 낸 듯. 

휘발유 자동차이지만 에어컨 키니 출력이 모자란건

어쩔수 없더군요 ㄷ ㄷ ㄷ 전체적인 느낌은 딱 카렌스 탈때와

비슷해요. 코너링과 공간성 출력(파워) 정은 갔지만

RPM 터질듯한 소리가 자주 들려서 마음이 아픈 차였네요.

마지막으로 K7 현재론 뭐라 말 할수는 없겠는데

잘 가고 잘 서고 잘 돕니다.

160까지 밟아봤는데 핸들 이질감 그런거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가 둔해서 그런거 일지도 몰라요.) 

디젤 소음도 아직 500km 정도 밖에 못탔기에 평가할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연비는 기대와는 달라요.

시내 주행시 10km 고속주행시 15km정도 

K7은 나중에 사진들과 더불어 저세히 한번 풀어 볼게요.. 



이쯤 되면 기아에서 상이라도 좀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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