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3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3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16 11:10:59
오해
1
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받게 됩니다.
말을 듣는 사란과
말을 하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들리는 느낌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들을
말하길 오해라고 합니다.
그 런 일이 생기면 그 것을
알게 된 순간 바로 풀거나
해명치 않으면 깊어집니다.
일반 민초들의 생활에서
아주 작은 오해로부터
불행이 시작된답니다.
옛 날 속담에
“ 말 한마디 천 냥 빚 갚는다 ”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오고 가는 말 속에 담긴 뜻이
잘못 전달이 되면 오해가 되니
말은 늘 조심해야 합니다.
2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사람을
혼자 좋아하는 것을 우리는
짝 사랑이라고 합니다.
짝사랑은 늘 외롭고
늘 가슴이 두근거리고
늘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짝사랑 하는 사람은
그 만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남모르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젊은이들이 하는
한 때의 짝사랑은
혼자서 행복한 꿈을
꾸게 하기도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을
모두 아름답다고 한다면
그것도 오해일까 생각합니다.
3
요즈음 젊은이들의 말이
참 난해 하다고 합니다.
나이든 어른들은
젊은이 말을 들으면서
누군가 설명해 주지 않으면
알아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말이 아주 짧아지고
듣기 거북하게 거칠어지고
이상한 말로 대화를 합니다.
세계적으로 훌륭한
말과 글을 가진 민족인데
우리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시대.
날마다 새로운 말을 만들어서
자랑처럼 하는 젊은 세대.
어느 젊은이가 말하기를
요즈음 몇 달 출장 후 친구를
만나면 대화가 잘 안된 답니다.
그 사이 새롭고 남다른 말들이
유행을 해서 쓰이고 있답니다.
사회가 발전하는 시대
문화가 과학이 생각이
빛의 속도로 간답니다.
4
세상이 빠르게 발달하고
아무리 편하게 된다하더라도
가족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일로
오해가 생 길 수도 있으니
내가 먼저 풀어야 합니다.
저녁 뉴스에 혼자 살다
외롭게 떠났다고 했습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지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참으로 아쉬운 삶이라고 생각하며
오해가 길면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