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게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구름이가 이제 삼개월정도 되었는데 몸집이 많이 커져서 신랑이랑 직접 집을 만들어주었네요!
원래는 앞쪽에 있는 화장실에 울타리 쳐서 지내게 해주었는데 이제는 제 꿈의 3층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구름이가 새 집을 좋아해주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ㅁ^
집 완성하는데 4시간 보수하는데 1시간 사용된 철망 27개 케이블타이 약 700개 정도 되네요
아직까지 손톱이 아프지만 뿌듯하네요! 제가 만든 구름이 집 멋있죠!!
토끼는 정말 쑥쑥크네요!
아빠한테 간혹 질식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침 찍어놨던게 있네요
지난 달 이에요 엄청 작았죠?!
어떻게 마무리하지 ..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