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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timuhan_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징기즈칸★
추천 : 2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4 23:26:49
옛날의 컨셉은 '평균이하의 남자들'이란 컨셉으로
되게 하찮게 나오고 유재석도 옛날엔 약하고 겁많은 캐릭터였고
정준하는 눈치없고 바보같은,박명수는 무심한듯 툭툭 내뱉으며 돌직구를 날려주고
노홍철은 되게 저급하게 나와서 오디오 빵빵하게 채우고
돌아이짓하고 하하는 리액션,깐족깐족대는 캐릭터
이 여섯가지가 한데모여 무도가 나온건데
이제는 좀 멤버들이 고급스러워지고 이미지가 다 같이 좋아지니까...
예를 들어 강변북로가요제 때만해도 관객들 별로 없고 그래도
열심히해내고 심사위원도 신동훈(ㅋㅋㅋ;;)을 써서 병맛을 첨가하고
근데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때 되니 서로 보겟다고 난리고
옛날엔 스튜디오에서 아하게임하던 조촐했던 그들이
스피드라는 특집에서 폭탄들고 엄청난 스케일 자랑하고...
그냥 결론은 지금의 고급스러움과 스케일보다는 옛날의 2009년때
꼬리잡기하던(그때 당시가 멤버들의 캐릭터가 잘 부합됫다고 생각)때가 정말 좋앗다고 생각함
물론 그 당시 하하는 없었지만...그때 당시의 평균이하지만 솔직하고 당당했던 그들로 다시 돌아왓으면 한다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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