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갑자기 생각나 구글링을해도 단서가 생각나는것이없어.. 여기여쭙니다
생각나는건 어렴풋한 내용밖에없는데..
묘령의 어떤 여인이 갑자기 나타나서 그여자와 말을하는 사람은
남녀노소 다 자살을했습니다
웃긴건 그 자살한 사람들이 전부다 웃으면서 행복한 얼굴로 자살을했다는거죠..
주인공이 스님이었나... 아니면. . 형사였나 기억이 잘나진않고.
그여자를 잡기위해 주인공이 쓰는방법이
말잘한다고 자신있게 날고기고하는사람들 다 모아서 그사람들이랑 그여자랑 토론시키는건데..
그여자랑 토론한 모든 사람들이 전부다 갑자기 자살하로 나가버리는.말도안되는..
이런내용의 소설인데 혹시 기억나시는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