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원순, 이재명은 왜 그렇게 무리수를 두게 된 걸까요?
게시물ID : sisa_835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genes
추천 : 1
조회수 : 19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16 23:48:40
결국 인간이라는 건 결정적인 상황에 놓여 봐야 그 진면모가 나오게 되는 건가요?
 
경선에 나와서 최선을 다하는 건 좋습니다만... 요즘 보이는 모습을 보면 참...
 
이제 안희정만 남은 셈인가요?
 
어차피 이번 기회에 문재인을 이길 더민주당 내 대선후보자들은 없다는 게 현실이고 보면 경선에 나오더라도 차차기를 위해 이미지를 업시킬 수 있는 걸 고려해야 하는데... 너무들 무리수를 써 버린 거예요. 넘어가선 안될 선을 넘어서 버린 거죠.
 
역시 권력이란 절대반지인가요? 그걸 쳐다보는 순간 미쳐 버리는 마력이 있는 듯 싶네요.
 
안희정에게 건투를 빌 뿐입니다. 이번에 안되더라도 뭐...
 
정치 하루이틀 하다 말 것이 아니라면 도의는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사람이라면 비록 경선에 나서 지더라도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이고 이게 차기 내지 차차기의 정치자산이 되는 건데 말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