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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건국할당시 여진인들은 발해나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식이 있었나요?
게시물ID : history_16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교양없는놈
추천 : 0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01 19:54:13
금건국당시에도 발해인들이 참여하였고 여진인들도 발해건군에서 멸망까지 2백년가 사실상 같이 생활했었는데 그렇다면 외부에서 자신을 뭐라고 하던지자신을 여진족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발해인으로 생각했을거 같은데요 고려북진을 꿈꾸다라는 책에도 송건국이후 여진족이 송에 조공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는데 이 조공루트를 보니까 발해 조공도루트를 그대로 따라 가더군요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여진이 발해 유민들이 새운 정안국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중국입장에서는 발해가 망하고 중앙정부가 없어기때문 세력화하지 못하는 동북방 민족을 그냥 뭉뚱그려 여진이라고 했다는 말인데 여진인은곧 발해인이다는 말은 못해도 발해인을 그냥 여진이라고 했을때 금이건국할때  상당히 많은수가 발해유민의 자손이 아닐까생각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금은 발해나 고려를 잇는 나라는 인식이 있었을거 같은데 사료에서 그당시 그들이 고구려,발해 계승의식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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