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재계발로 폐업하려는 동네 문구점에 오랜만에 그 아주머니와 얘기하려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하나가 박스도 없이 나뒹구길레 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워낙 오래된 놈이라 박스가 낡아서 설명서와 함께 버렸다고하시더군요
전 그걸들으니 무시할 수 없어서 그리고 설명서없이 조립할 수 있다는 생각에 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왠걸ㅋㅋㅋㅋ
도저히 제 머리로는 불가능하게 복잡하더군요
중복되는 부품이 너무 많아서;;; 경우에수가...
저도 그래도 간단한 프라모델같은건 설명서 없이도 만들곤하는데 이건 도저히..
총체적난국인지라 오유 여러분에 힘을 빌리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