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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3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3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1 08:42:46
우산이 두갠데
하나는 활짝 펴 손에 들고
하나는 반대편에 꼭 쥐었으니
나는 우산 아래
폭 팔짱 낄 수 밖에요.
- 우산이 두갠데
#17.10.11
#가능하면 1일 1시
#폭 팔짱 낄 수 밖에요.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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