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경에 택시기사님 (아버님) 께서 연락을 주셨네요.
"자네~ 어~ 그래. 아니 그러니까...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한테 연락을 주는게 순서 아니겠는가..."
라고 하시면서
따님의 연락처를 주셨어요
오늘 점심인사 대화 내용이예요
여러분...
전 어찌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