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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67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라고이년이★
추천 : 4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1 13:48:43
ㅋㅋㅋㅋ아정말 너무 기분이 좋아서 쓰네요.
길을 걷다가 어딘가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서 돌아봣는데
초등학생 3명이 어깨동무를하고 노래를 부르는거에요.
근데 그노래가 가요가아니라 민요엿어요.
어기화둥둥~오래~
뭐이런거같앗는데 자세히는 모르셋고ㅠㅠㅠ
가사도 더 잇엇는데 민요가락이 맞앗어요.
왠지 지켜보는 내내 들리는 민요소리가 너무 정겹고
학교에서 배운 것 같던데 저렇게 순수한 친구들도 잇구나 싶고..
울적햇엇는데 괜히 혼자서 감동먹고 기분이 좋아졋네요^오^*
...음. 네 그렇습니다 ㅋ 어케마무리하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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