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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35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1/16 15:16:03
반 전 사무총장은 16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세계적 경기침체로 우리 조선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조선산업은 정상적 거래도 있지만 '외교적 거래'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에서 2020년까지 11조원을 투입해 군함 250척을 발주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6조5000억원의 금융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군함은 필요하지만 건조하지 못하는 나라가 많은데 외교를 통해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그 문제는 제가 기회가 되면 하겠다"며 "전세계 지도자들을 거의 다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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