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렇습니다. 밤10시에 끝나고 나오는데 공장 상무님이 다른공장이 급하다하여 지원을 나갔어요. 2시간에 따따블약속받고 저 포함 5명정도 자원을 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2시간이 지나고 또 2시간이 지나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새벽5시30분이 넘어 겨우 끝이 났어요. 저와 다른한명은 끝까지 남아있었구요..
그런 후 심야때의 급여는 5120*2*2*7.5로 계산됩니다. 회사에서는 마땅히 156,300원을 지급해줘야맞는거겟죠 하지만 회사에서는 그의 1/2인 78150원을 지급합니다,, 전화해봤더니 사장님이 그 부분은 자신에게 따로 청구가 되어야 지급을 해주는 부분이라고 했습니다.거기까진 괜찮았죠. 그후로 이주를 기다려서야 아웃소싱에서 전화가 왓어요. 7만원찾아가라구요 7만원을 내가 왜 찾아가느냐고 했드니 딱 7만원 현금지급했다고 하네요 8150원은 지급안하냐했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랍니다.
경리에게 바로 전화해 봤습니다. 그랫더니 7만원은 수고했다고 주는 돈이랍니다....; 처음부터 상무님에게 2배 약속받고 갔다고 따졌지요. 그랬더니 그렇게 주는게 어디있냐면서 도리어 저한테 따지네요. 추가로 지급되는 거니 그정도 받아처먹었으면 됬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계속 똑같은 말로 싸움을 벌이는데 그쪽에서 먼저 뚝 끊더군요 . 너무 괘씸해서 다시 전화도 안하고 어떻게할지 방법을 강구중입니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더 화가 나는데요 어짜피 작은 공장 신고하면 망하는 공장 확 신고해버릴까싶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