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팀에게 엿을 던진 것이 왜 잘못되었나요? 저는 엿을 던진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홍명보의 연고주의로인한 박주영 국대 선발. 인맥축구로 인해 자국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출전의 기회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정성룡과 박주영 등 실력의 밑천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김승규 이근호 김신욱 등의 선수들을 등한시한 점. 인맥축구를 욕하던 사람들이 이 사건을 왜 신랄하게 욕하는 걸까요 민주주의 시대라면 잘못된 정치로 나라를 잘못 이끄는 정치인들도 계란이나 토마토 등을 맞습니다. 저는 일종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호소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민주주의에 이런 행동은 필수인데 왜 국대에게 엿을 던진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똑같이 국대의 각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 행동인데 정치인에게는 되고 국대에게는 안됩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순된게 많네요. 언제는 인맥축구라는 둥 박주영은 왜 뽑혔냐는 둥 이랬던 분들이 하루 아침에 박주영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엿을 날린게 생각이 있네 없네 별 소리들 다 하시네요. Sns에는 덜 떨어진 사람들이 우글우글하네여. 이래저래 또 다시 밥줘 감싸기.. 명보 감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