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주의)

이 메시지는 항공기가 비정상적으로 지상에 접근할때(예를 들어 지상으로 추락하거나 산으로 돌진하듯이 비행할때)

지상접근경보장치가 두차례 경고를 보낸 후 최후로 작동하여 울리는 경고음성입니다.

이 소리는 항공기가 추락하거나 상황이 개선될때까지 울리며 이 소리를 듣고 살아난 민항조종사는 거의 없다고보시면

됩니다. 즉 항공기가 답이 없는 상태가 되어서 울리는 경보음인거죠.

단, 전투기조종사의 경우 조종석 비상탈출장치가 있기 때문에 인구밀집지역으로 떨어지는 전투기가 아닌 한, 목숨을

잃을 확률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아래의 영상은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영상으로 최후의 순간에 울리는 비행기 경보음을 살아있는 일반인이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상입니다(관련 영상 있으신 분들은 알려주세요 ㅠ)

(이 영상은 보는 사람에 따라 트라우마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보시는데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