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는 말씀인데.. 북유게는 근근웹에서도 답 없는 집단이라 차라리 한 쪽에서 놀라고 격리시킨건 잘 아실껍니다.
분란일으키고 선동하고 저급한 언어쓰고 도발하고 등등..

지금 모 게시판이 대선 전후로 거기 사람들 대거 유입해서 기존 유저들 갈등 일으키고 쫒아내는거 뻔히 아시지 않나요?

밑에 패러디 같은 사람이나 재두루미 등등 그냥 한 두건이 아니라 북유게 글 퍼나르는 사람 등 엄청 많은걸로 보이고.

저도 즈엉이당 때 시게에서 글 쓰고 했지만그 때는 토론이라도 했어요. 비공하더라도 이유는 달았고 상반되는 의견싸움이였구요. 심상정 패러디 짤방올리고 쌍욕하고 웃으면서 저급하게 놀지는 않았죠. 

그런데 지금 그 곳보면 막말에 조롱짤방으로 조리돌림에 정상적인 토론이란건 보기도 힘들고 쌍욕도 난무하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사람 죽어나간 버스사고 글에는 추천이 2~3개에 댓글은 저 하나고 동 시간대 존영 사진 한장 올리고 추천300개 받던데 이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다른곳에서 포기하고 격리해둔 집단에게 멀티를 깔아주고 거기 동조해서 반대의견 내는 사람들 눈여겨 봤다가 관리자 차단할게 아니구요.

요근래 군게 비공 많아진게 왠 줄 아세요? 
시게가 재미없어졌거든요. 
맨날 똑같은 사상단속하는 이야기에 뭐든 정권에 맞게 미화하고 초상화올리고 노니까요.
반대의견 가진사람들이 댓글 조차 달면 신고누적 차단먹어서 조용하니까요.

천성이 남들 비난하고 가르쳐야 되는데 그럴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뜬금없이 유머게시판에 다스 다스 거리고 갑자기 군게와서 눈팅하면서 비공감 주고 분란 일으키는거예요.

운영자님이 제일 잘 알잖아요? 이대로 계속되면 더 늦으면 그냥 안방내주는거 밖에 없어요.
절중떠 시전하고나면 너무 보기 좋을거 같나요? 
심심해진 그 사람들은 다시 떠나요.
그 때 되면 누가 남는가요?


저도 지쳐가네요. 이주할 곳 추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