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기가 쏜 병사중에 자기한테 잘해줬던 병사도 있단 이야기듣고 눈물을 흘렸다는데...
근데 무슨 희생자를 동정할 가치가 없다느니 하는 글들이 호응을 얻었으니..
그때도 반대의견 달았다가 무시당했지만 다시 생각해도 어린 희생자들이 더욱 안타깝네요
임병장은 자기 주장이라도 하지만 죽은 자는 말을 못하니.. 
결국은 열악하고 허술한 군체계가 가장 큰 문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