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와 밥을먹고 잠시 PC방에서 한게임 하려구 걸어가는데 친구가 저에게 고민이 있다며 상담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들어줬죠. 처음엔 성적때문인줄 알았는데..... .... 그 고민 내용이 ㅅ ㅍ 여친이 아픈데 병원을 안간다고 하는데 어떡해 해야 하냐고 묻는겁니다. 자기는 그게 짜증난다구요.. 그래서 저는 친구의 얼굴을 한대 때려주고... 는 거짓말 오늘의 유머 를 저의 친구에게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피시방에 들어가서 는 여러분의 상상에 맏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