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생후한달정도 되는 아기였는데 하루가 다르게 쑥쑥자라나네요
길냥이로 죽을 운명이었는데 아주 개냥이가 되어가고있습니다.
바구니 고양이 도니 입니다.
올해 초 사진이네요 ^^
노란케이스 안에는 사료가 들어있습니다 꼬옥 안고있네요
집에 데리고 돌아 갈 때인데 머리만 빼꼼히 내놓고 구경합니다.
부르면 '어쩌면' 쳐다봅니다.
늠름한 베스트 샷
손놀림에 웃음이
햇살에 취한 고양이
날 찍는거냐?
다시 잠 ㅠ
무슨일이냐 닝겐
이 다음에는 상자 고양이 입니다.
몸이 커져서 박스가 감당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4월
꼬리만 살짝
그래서 새로운 박스를 마련해주었더니 이런자세를!;;
넓어진 새 박스에서 옷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