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관련 글을 몇번 여기에 썼었고.. 사실 어떤 게시판에 써야하는지 모르겠고.. 그래도 결혼 생활 중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전세 선배님들이 많이 계실 결혼 게시판이라 다시 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집이 나갔고 내일 잔금 치루는 날입니다. 잔금 치루면서 다음 세입자 분이 이사를 오는 날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미 이사를 나왔고요. 내일 잔금을 치룰텐데 부동산에서는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내일 잔금치루고 이사를 한다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뭐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