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90년대후반에 초등학생이었음..
7살때 한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앞집에 살던 가족이랑 친했음
나 7살때 앞집언니가 10살이었음
3살차이밖에 안나지만 유치원꼬꼬마와 초3은 큰 정신적차이가 있었음
내가 8살이 되고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할 무렵
언니는 나와 그룹을 맺고 노래를 하자고 함
그때 쓴 가사들인데 아마 언니가 당시 유행하던 가요들을 짜집기한걸로 추정됨ㅋㅋㅋㅋㅋㅋㅋ
난 언니가 작사를 한줄알고 감탄했었지만
며칠 뒤 방송에서 우연히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이런 노래가 나오는걸 듣고 멘붕온게 기억이남 ..ㅋ
공개함....
오글주의
그룹 이름이 방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글씨주의 ㅈㅅ
1절은 눈이오고 2절은 비가옴
이건 16년이지난 지금도 뭔 노랜지 모르겠음
뭘 부르던걸까...
깨알같은 [높은]
언니가 이건 귀엽게 불러라했음
마지막 같이! 야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어지자 ........ㅋ
이제를 모두 인제로 해둠ㅋㅋㅋㅋㅋㅋㅋㅋ사투맄
사람보고 가슴이 떨리고 다리가 떨리면 문제있는거 아님?
죄라도 지었나
디테일한 가사분담.... 초록색과 연두색으로 구분지어놈
하 ............... 가수는 개뿔 ..............
꿈많던 유년시절 흑역사 이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