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은 대표자로써 사과하셨고,
실무자인 부장, 과장, 대리들은
사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안하고, 계정세탁 후 탈퇴하고 끝인데
왜 신입들이 사과하고 나서세요.
쓰신 글들에도 말씀하셨듯이 분위기 파악중이었잖아요.
솔까 관망한거 말고 딱히 한것도 없으시잖아요.
그럼 솔직히 뭐 사과하고 말것도 없잖아요. 본인은 이렇게 싸잡혀서 욕먹을 것 까지도 아니잖아요.
그럼 그냥 똥같은 회사 잘못들어갔구나 생각하시고 가만히 계세요.
욕하는 사람들이 신클유 구클유 구분해서 해줄순 없잖아요.
내 욕하는거 아니거니 하면서 계세요 그냥.
순교자행세하면서 내가 모든 욕은 다 받아주겠노라, 하지만 난 사실 크게 잘못한건 없다.
그러나 너희는 풀곳이 필요하고, 누군가는 받아주어야 하니 거룩한 내가 다 받아주겠다. 나에게 돌을 던져라.
...
당신들의 회개에 우리를 이용하지 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