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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83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단)마초★
추천 : 31
조회수 : 1568회
댓글수 : 228개
등록시간 : 2017/10/23 13:13:47
정의는 고사하고
바른소리 하면 온갖 반발에
여혐이니 일베니 낙인찍기.
상식이 통하는 세상 만들자!
-본인이 불리하면 모르쇠
다원주의! 민주주의!
-비공감제도와 신고로 입막음,
심지어 일의 우선순위 운운하며 타인의 우선순위 가치를 폄하하는 전체주의적 행동
정의로운 사회!
-권한과 책임은 비례한다는 가장 기본적 원칙조차 무시
이번 정권은 다르다!
-공약 뒤집기, 모르쇠로 일관하는거 투성이인데
그걸 지적하면 낙인찍고, 비공으로 글 내리고, 신고로 차단먹임
간단하게 보면 우리 사회랑 똑같음.
법(운영자, 규칙)이 제 역할을 못하니까
머릿수 많은 쪽, 목소리 큰쪽, 빽 있는 집단이 득세함
바른 말을 해봐야
귀찮은 놈, 까탈스러운 놈, 사회생활 못하는 놈으로 낙인찍고 쳐냄.
그렇게 자기들만의 불문율, 서열, 조직을 강화하고
바른 말하는 사람만 손해보는 구조가 완성됨.
이런 부조리한 구조에서 개인은 철저하게 짖밟히고
개개인은 점차 변해감.
나만 손해 안보면 된다... 참견하지 말자...
떠날 사람은 예전부터 떠났고,
남은 사람들도 글을 쓰려다가 해서 뭐하냐는 생각에,
나만 손해라는 생각에 뒤로가기를 누름.
결국 소름끼치는 침묵 속에서
그들만의 정의, 그들만의 축제가 열림.
스스로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자고 외치지만
한발 떨어져서 보면 딱 파시즘임.
다 떠나서 그 지적을 할 사람도 거의 없는거 같지만...
출처 |
누군가 말했죠.
군게 자정을 이끌던 올비들 떠난 모양이라고,
이젠 극단적인 소리만 나온다고.
온건파 올비들 낙인찍고 모욕해서 강경파로 만든게 누구더라?
초기 온건파 목소리조차 듣기 싫어서
1년씩 차단먹인게 누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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