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투브에서도 위 관련 영상 몇 개 돌고 있는데요. 국회 위원회에서의 모든 발언들은 속기록에까지 적히는 사항인데요. 김 의원이 그 사람의 기관, 실명(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xx) 까지 여러 차례 언급한거 동영상 보시면 알 수 있죠. 가해자 이xx라고 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생사람 잡아놓고선 나중이 원장이 반박 답변 했는데 불구하고 끝까지 잘못했다는 말은 없고 착오한 건 유감이지만 여러 정황상 합리적 의심을 할만한 일이었을 뿐이다. 이렇게 말해버리네요. 그래놓고 자신이 내놓은 의혹에 대해 원장이 제대로 답을 내놓은거 같지 않으니 직접 원장이 자기 의원실에 방문해서 해명하라하고 그 해명이 맘에 안 들면 감사원에 감사청구하겠다고 당돌하게 떠드네요. 허 참. 예전 경희대 노교수 사건도 총여에선가 그 노교수 성범죄자로 몰았다가 추후 거짓으로 밝혀졌는데도 사과는 커녕 사과를 하면 무슨 여성들의 입지가 좁아진다? 는 식으로 궤변 떠들면서 사과 끝까지 안했잖아요. 저는 이래서 무고 혹은 무고미수 또한 제대로 처벌기준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