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를 좋아하는 자취생임
사실 디저트를 먹는걸 좋아하지만...밖에서 사먹는건 좋아하지않아서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음
왜냐면.. 집에서 만들면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 홈메이드가 짱임.
자취방에서 만들어 먹은거 몇 개 투척.
줄 사람은 없지만,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초콜릿타르트를 만들기로 했음.
'나에게 선물한다'
푸드프로세서에 재료를 넣고 윙윙 돌아주기
푸드프로세서는.. 옆집아주머니가 버릴려고 내놨던거 주워옴
만들어 놓은 타르트지 반죽을 틀에 맞게 넣어주기
포크로 슝슝 구멍내기
구워내기
초코 커드 크림 만들기
구워놓은 타르트지위에 크림가득 올린 후
딸기 올리면 완성
우왕. 이쁘당.
만든 타르트는 친구랑 나눠먹음.. 이 친구는 커플인데.......으히ㅣ힣...ㅣㅣ히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베이킹이 취미라서 부모님집 가기전 해야할 것이있음. 바로 베.이.킹
안 그럼 부모님이 섭섭해 하심........주전부리 없다공...
급하게 사온 백앙금을 가지고 반죽을 한 후, 짤주머니에 넣고 짜기
오븐에 넣고 구워주면 상투과자 완성
급하게 부모님 집으로 간거라..포장없이 그냥 반찬통에 가득넣어 갔음
커피랑 냠냠
단거 짤만 올리면..섭섭해 할 것 같아서 요리도 올림.
어묵을 꼬치에 꽂은 후 매운육수와 함께 끓여주기
육수에 간을 매우 심심하게 했기 때문에
먹을땐 청양고추 팍팍넣은 소스발라서 먹기
크~ 술과 함께
이런게 행복이지
근데 나 이래뵈도 다이어터임..^^
고구마 맛있쩡
이상하게 자취하는데..살이 찐다.........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