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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3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6 11:34:04
한류 이야기
1
요즈음 젊은 아이돌이
한 시대를 이끌어갑니다.
 

잘 다듬어진 몸가짐과
빼어난 멋 일사불란한 동작
 

우리는 물론이고 이웃나라
젊은이들도 부러워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말이
한류라는 말이랍니다.
 

어른이 보아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들 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남다른
세상을 만들고 살려면
 

남모르는 구슬땀을
흘려야 한답니다.
 

한 시대를 이끌면서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2
북청 물장수라는 말이
전쟁 후 한참 동안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말이었습니다.
 

억척스럽게 열심히 일하는
가족들 이끌고 북에서 살길 찾아
월남하신 아주머니를 칭송하는 말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장사를 하면서도
자식들을 훌륭하게 기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새로운 낯선 곳에서
살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체면 남 눈치 살필 겨를 없이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그들
모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 보람이 있어 남다른
여유를 누리며 산답니다.
 

북에서 온 또순이 아줌마
남쪽의 자갈치 아줌마와
두리 뭉실 몸 빼 아줌마
 

우리들의 장한 어머니들
고마운 어머니를 말합니다.
3
이른 새벽 현관을 나서면서
하루를 여는 이들이 많습니다.
 

산골짜기 아무도 찾지 않는 곳
찾아다니면서 외로운 노인들
 

친구도 해주고 심부름도 해주며
생필품을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장사를 한다 하기보다는
노인들의 생활을 돕는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딴 곳에서 한번 시장을 나오려면
큰 걱정을 하던 어른들이 찾아오는
친절 덕분에 큰 도움을 받는답니다.
4
남을 돕는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돕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시간이 없고 시간은 있으나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아
실행치 못하는 이가 많습니다.
 

바쁜 시간 쪼개 남을 돕는
사람을 보면 참으로 고맙고
장한 일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살게 된 것도
이런 장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서로 아는 듯 모르는 듯
나누면서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한번 주어진 삶이 기회를 어찌
활용 할까는 본인의 몫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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