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834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라클★
추천 : 7
조회수 : 10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13 20:02:41
서구권의 인턴만 알고 있고 국내 인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1g도 모르는 겁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인턴이라고 해도 유수의 대기업같은 경우에
인턴이 받는 월급이 한국과는 비교불가이며, 일이야 빡세겠지만
인턴으로 일하면서 한 활동 자체가 경력으로 인정되어
인턴경력이 차후 취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한국은 인턴은 그저 채용이 안되면 그냥 1년을 날려먹는
소모성 기간이며, 월급은 최저임금도 안되는 경우도 허다,
인턴했다는 거 자체가 참고사항은 될지 몰라도 경력으로 인정도
어려울 겁니다.
이 차이도 모르는 사람이 한국 청년 실업문제를 논하고 있다는
현실이네요 ㅎㅎ
74세면 정년퇴직이나 하시지 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