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서는 저희에게 봉사를 하신다고 그 자리에 계신겁니다
봉사를 욕하면서 할거면 봉사를 왜하나요
제가 봉사활동 하러 간 복지관은 진정으로 봉사할 마음이 없으면 봉사를 안하는게 오히려 도와주는거라고 복지사분들이 말씀하셨습니다
왜냐면 몸이나 정신이 조금 불편하신 분도 그런 낌세를 금방 눈치 채신다구요 그런 분들에게는 그런것이 더욱 상처라구요
저희가 뭐 세계 최고의 관리를 바랬습니까
그냥 오유가 웃고 즐기며 떠들 수 있는 곳으로 유지 보수되기만 바랬던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너무나 큰 상처를 주셨습니다
원망스럽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