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힘도 약한데
운동 좀 하고 몸도 조금씩 좋아지니까
중량좀 늘리고 싶어서 꾸준히 늘려가고있다가...

얼마전 벤치하고있는데 
트레이너 분이 팔을 많이 쓰는거같다고 
자세 교정 해주시면서 자극점 다시 찾아주시더라고요

와 근데 벤치 프레스 자세 하나만큼은 자신있다 생각했었고 제일 잘하고있다 생각했는데
코치 해주실때 20kg 을 줄이고 했는데 가슴에 훨씬 자극 많이오고 몇개 들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왜 하필 웨이트 '트레이닝' 이라고 하는지 좀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