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보리색 (19~20호 기준, 옐로우베이스) 샀는데요.
베이지가 가장 인기 많은데 품절이라....
더블래스팅은 세일 잘 안하는데 이번에 14000원대라서 아이보리는 오프로 베이지는 온라인에서 샀네요
맨날 없던 여인의 코트도 공홈에는 있더라고요!
집에와서 대조해보니까 신기한게
더블래스팅 아이보리색이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2호랑 똑!!같아요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아주 비슷하고요.
알마니 2호랑 이렇게 똑같은 파데는 또 처음봤어요.
이름만봐도 아르마니 타깃으로 해서 나온듯.... 아니 더블웨어의 커버력과 아르마니의 질감, 컬러를 카피한거 같네요.
평소에 더블웨어 + 래스팅실크 섞어바르는데요
어제 더블웨어 + 더블래스팅 2호 발랐어요~
음... 더블래스팅이 커버력이 상당히 좋아요.
그래서 더블래스팅을 조금만 섞으셔도 되여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무너짐 지저분함이나.. 모공끼임은
프라이머를 발라주면 큰 문제는 없었어요.
물론 무너짐은 더블 + 래실만 못하지만
만원짜리 파데가 이정도면 꽤 좋네요
더블웨어 저렴이 라는 한율파데도 가지고 있는데 한율<<<<<< 더블래스팅...
한율파데 한번쓰고 박아놨어요...
+ 단점은... 래스팅실크보다 파데가 독한거 같습니다-ㅅ-...
바르고 난 다음날 여드름이 퐁퐁.
제가 매우 둔한 피부인데도 트러블이 생기니 (아르마니 파데에서는 멀쩡)
민감성은 다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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