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심하게 고픈 것도 아닌데 야식을 먹어요. 

벌써 한두달 정도 됐네요.


저녁은 6시쯤 먹고, 아침은 스킵 점심도 거를 때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가해서 점심을 챙겨먹었는데도 9시쯤에 오징어, 과자를 시작해서 라면으로 마무리....

미치겠어요.
습관하고 강박이 합쳐진 거 같은데...
한국이면 약물으로라도 도움을 받을텐데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자괴감만 드네요...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