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저는 밴쿠버서 3년반, 토론토서 1년을 살고 지금은 잠시 한국에 체류중인 오징어입니다

내년 여름즈음에 다시 캐나다로 갈 예정인데,
생각보다 오유에 캐나다에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 반가워요!

이맘때쯤..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앞둔 시기가 되니까 캐나다가 너무 그리워지네요ㅠㅠ
몰 안에 들어가면 트리랑 벌써 한해가 끝나간다는걸 알리는 크리스마스 데코샵, 카드샵, 캘린더 샵...

집집마다 바깥 조명 꾸며놓은것도 그립고ㅠㅠ 갑자기 추워지던 토론토도 ㅋㅋㅋㅋ 비만 오던 밴쿠버도 모두 그립네요ㅠㅠㅠㅠㅠ 한국은 뭔가 그냥 왁자지껄하다면 캐나다는 진짜 가족끼리 맞이하는 명절분위기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