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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회원들이 여시인걸 티내고 들어오면 안되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833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구리군
추천 : 1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13 14:59:03
일단 여시가 오유를 포함한 전 커뮤니티에 끼친 해악은 나무위키, 디씨 무도갤, 오늘의 유머 등등 너무도 잘 정리가 되어 있기에 생략하겠습니다.

또한 이 밑으로는 음슴체입니다.



1. 오유에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것은 단 하나. 오유인이라는 타이틀 외에는 필요없음.

그러면 스르륵 아재들은 왜 스르륵에서 온 난민이라고 하는데 받아주는가에 대한 답변.

1-1. 스르륵 아재들은 당신들 여시 때문에 피해를 입고 이에 제대로 된 반응을 보여주지 않은 운영진에 항의 사퇴하여 본진을 잃고 온 사람임. 그리고 오면서 "알아서 모셔라 새끼들아" 가 아닌 "난민입니다. 조공(짤)을 받아주세요"라면서 스스로 낮춰주시면서 우리에게 엄청난 문물을 선사해주시고 계신 분들임. 물론 궁극적으로는 이분들도 오유인이 되야 하겠지만 일단 지금은 받아 들이는 과도기니까 이해하는 격.

1-1-1 덧붙여서 이분들의 경우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안된다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있으며, 역시 오유와 스르륵의 문화 차이로 오는 일에 대한 충돌은 이미 벌어지기 시작했음. 단지 여시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아재들도 그렇고 우리들도 그렇고 서로간에 이해를 하려는 노력이 헛되지 않는다는 것.(대표적인 것이 전투코알라.)

1-2. 허나, 당신들은 오면서 당신들 커뮤니티에 대한 변화에 대한 아무 노력도 없이 그냥 '나 여시 회원이었는데 맘에 안들어요. 받아줘요.'가 주 논조임. 최소한 당신들 커뮤니티가 '이런 이런 부조리함이 있었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했으나 노력은 커녕 부털당했음' 에 대한 증거가 전혀 없음.

1-2-1 왜 증거를 여시측에만 요구를 하냐고 하는데, SLR은 오픈된 커뮤니티라서 아재들이 증거를 주지 않아도 어떤 상황인지가 다 보임, 허나 여시는? 기껏해봐야 글 제목이랑 내용 아주 약간 정도만 볼 수 있음. 전문 확인도 안되고, 거기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여시 운영진이 어떤식으로 반응하는지가 보이는게 전혀 없음. 그냥 볼 수 있는건 여시측의 오유를 향한 삐라만 볼 수 있음. 그것도 거기에 우린 의견을 싣지도 못하는 구조.



2. 여시 VS 오늘의유머, 난민 스르륵아재, 디씨무도갤, 나무위키 연합군은 현재 전쟁중임. 그것도 여시측에서 일방적으로 침공해오는 것에 대한 방어전. 주요 전장 필드는 오늘의 유머, 나무위키, 디씨무도갤이고, 스르륵 아재들은 그 전쟁때문에 실향민 된 상황.

세계 전쟁사에도 전쟁이 터졌을 때 전쟁 상대국으로 사람들이 넘어갈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 스파이, 첩자와 일반인과의 구분이 불가능하니까. 전쟁 전에 들어온 첩자 쳐내는 것도 빡센 지경인데 잠재적 첩자를 더 받아들이자?

실제 전쟁사에서 타국의 첩자로 인해서 유리했던 전쟁을 말아먹은 전쟁사는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가상세계의 전쟁이지만 현재 오유에서도 여시들의 첩자짓으로 인해서 여론 물타기 시도가 굉장히 많이 있었음은 사태를 겪은 오유인들이라면 다들 알 것이라 믿음.



3. 또다시 스르륵아재들 이야기를 꺼내서 미안하지만, 스르륵 아재들은 이 전쟁의 피해자고, 여시는 타 커뮤와는 서로 치고 받는 상태라 하더라도, 스르륵 아재들 한테만큼은 확실한 가해자다. 자고로 사건이 터졌을때 피해자와 가해자를 같은 공간에 격리해두는 경우는 피해자가 가해자를 지목하는 경우나 삼자대면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없다.

3-1. 너무도 뻔한 소리지만, 몰랐다는 것이 이 시점에서 면죄부가 되진 않는다.

3-1-1 몰랐다고 해서 당신들이 선량한 여시회원이라는 것은 더더욱 말이 되지 않는다. 그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1-2로 리턴.



4. 그럼에도 자신도 여시에 대한 피해를 입었는데 핍박한다고 느낄 지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을 덧붙이자면, 그래봐야 오유에서 동정해주는 사람은 없다. 기본적으로 여기는 네임드라는 것에 굉장히 정색하는 분위기의 사이트이기 때문.



결론 : 오는걸 다 막을 능력은 없으나 여시 유저 였던 것을 티내지 말 것. 정 오유가 하고 싶으면 여시인이라는 당신의 정체성을 다 버리고 올 것. 물론 여시에 대한 변호따위는 말도 안되는 것은 잘 아리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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