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장님께 드리는 충언
이재명 시장: 승진 후 증후군
직원으로 일할 때와 임원으로 일할 때는 다릅니다.
대선 지지율 10% 넘었으면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직원으로 일하는 방식을 버리지 못한 임원 같은 모습
박원순 시장: 사내 정치에 뛰어든 사원
사람들에게서 '쟤 왜 저래' 라는 소리 나오는 상황
지지율 2%대로 임원 회의에 참석한 사원으로 전무에게 정중한 반대도 아닌 전무를 까는 모습
일단 중간관리자급 이상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급선무
공통:
참모진 교체를 정중히 건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