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언제나 오유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했던 사람이고, 조금이나마 고쳐가고 있었는데, 1티어에서 다음 5티어로 가서 느끼면 정말 힘들고 더럽고 애들도 더 못 하는 것 같고, 상황도 힘들다고 생각되잖아요. 오유도 그런거 같아요. 오유도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려고, 좀 더 발전하려고 이렇게 가나봅니다. 일단 그래도 고름이 터졌고, 그에 대한 자정작용과 클린 유저 한 분의 용기가 존재한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오유가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새벽 5시에 게임하다말고 센치해져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