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친구예요 연수원 동기입니다 어릴적부터 알았던 아주 가까운사이예요 저는 박원순시장을 싫어하진않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다급하다고 이런 작전을 쓰면 안돼요 이건 죽는 수예요 이건 박지원의 수 거든요 그리고 이건 김종인의 수예요"
"자기가 주목받지 못할 때 주목을 받는 사람 끌어다가 그 사람을 폄하하면서, 극딜을 하면서 그게 기사거리가 되는거예요 그런데 이 세상에 기사는요 선호하는 기사, 사람들한테 맘을 사로잡는 기사가 있는가 하면 그걸 보는 순간 그 사람이 미워지는 기사가 있는거예요"
"지금 문대표를 이용해서 자기가 주목을 받으려고했을지는모르겠으나 문대표한테 그런 표현을 하는것을 문대표를 좋아하지않는 사람조차도 '이 사람 왜 이래'라고 나올수 있는거죠"
오늘 팟캐스트 '정치알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