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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3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18 11:55:43
기록
1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에는
돌이나 나무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어떤 부족은 조개껍질이나
동물 뼈 가죽 또는 대나무를
다듬어서 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쓰여 남은 흔적들이
지금 귀한 보물이 되었고
지난날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자신 흔적을 남기려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화가도
글을 쓰는 시인도 학자도
후세 역사가들에게 알려집니다.
 

그렇게 남겨진 것이 없었다면
우리는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그들이
진실을 남긴 사람도 있지만
 

이상한 방행으로 흔적을 남겨서
후세에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어느 시대는 침략과 전쟁의 역사를 남겼고
어느 시대는 찬란한 문화 전통 발달상을
남겨서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합니다.
 

그러한 흔적들이 지금에 와서는
큰 재물이 되고 유물이 되어
후손들을 즐겁게 합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남겨진 흔적을 살펴보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다 간 사람도 있고
안타까운 삶을 산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역사의
기록이라면서 관리 보관하는데
 

국가적인 것은 자기 국가 단위로
개인적인 것은 개인이 관리 합니다.
2
나라를 운영한 사람들은
실상을 기록해 두었다가
 

다음 정치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관리 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문제도 그러하고
인종 간의 문제도 그러하고
지역 간의 문제도 그러하고
세대 간의 문제도 그러 합니다.
 

기록은 다음세대를 위한
안내서 역할도 하지만
삶의 지침이 됩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마감하며 남긴 흔적으로
몇몇 사람 입장을 난처하게 하거나
 

또는 리스트에 이름이 있다고 하여
자리에서 물러나게도 했습니다.
 

어느 정치가는 자신이 남긴
흔적으로 심한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흔적이면
좋을 터인데 그러하지 못하면
 

시대마다 다른 해석으로
자기 생각에 맞춘 해석
자기편에 맞는 해석하여
 

그래서 다른 편에 고통을 주는
야릇한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세상살이에서 종이가 발명 되면서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종이가 없으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는데
요즈음 종이가 없어도 흔적 남기는
방법이 참으로 다양해 졌답니다.
 

후손들을 위하여 다음 세대들을 위하여
이왕에 남기려면 아름다운 것을 남겨서
세대를 이어오는 젊은 그들이
보람차도록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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