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민정수석으로 일하기 전에는
'발음 새지 않고 말 잘하던' 문재인님이
지금처럼 발음이 새는 약점을 공격 당하게 된 이유...
청와대에서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던 시절
'업무 과로'로 인해 51세였던 당시
이가 10개나 빠져 임플란트를 해서입니다.
역대 어느 다른 정권에서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이가 빠졌다'는 얘기들어본 적 있던가요?
어떤 사람의 현재 모습에는 과거가 담겨있습니다.
발음이 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발음이 새게 되었는지 그 경위가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12년 대선 때 이것으로 말이 많아서
문재인님 본인도 많이 속상해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 약점이 뒷말이
문재인님의 정권교체 의지를 꺾을 순 없습니다.
모든 비난과 편견에도 묵묵히 한 길만 걸어온
국민을 위한 확고한 원칙과 철학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그 원칙이 꽃피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