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개지만 웃을 수 없는 이야기조. 아직도 청와대에 그인간이 있는게 가장 큰 미스터리 다른나라 같으면 이정도로 들고 일어나면 사단이 열번은 터질 판 아닌가요? 40만명 50만명 80만명 100만명 이거 전 삼국지 소설에서나 본 숫자지 하다못해 거리로 쏟아져 나온 인파 몇천 몇만명이 한군대서 외치는 함성 소리 무슨 드라마 같았는데 말이조. 단순 기호나 숫자가 아니라 사람 사이에서 몇만명 몇십만명은 상상을 불허하는 수치인데 말이조. 아닌가요? 더 큰 미스테리는 그래도 그인간 불쌍하다고 나오는 인간들이 존재하는 나라 그리고 더 더 큰 미스테리는 아직도 안 망하고 있는 이 나라. 더더더 큰 미스테리는 지금까지 버틴게 신기하다는... 그리고 더 웃긴 이야기는 서민 빚은 못갚으면 강다리로 가는데 기업 빚은 못 갚으면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나라라니.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