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 속 유재일이란 분은 오유에 시골훈장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오유에 글도 남기셨던 것으로 기억해요.
본인 말로도 친노이며 유시민 빠라고 자주 말하더군요.
예전에는 문전대표를 특별히 지지하는 것 같지는 않으셨는데, 요즘은 문전대표를 지지하시는 발언을 계속 하시네요.
오늘 우연히 들어갔다 본 영상인데 공유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립니다.
영상을 보고 난 후 문재인의 지지자로서 더욱 더 열심히, 그리고 품의있게 지지를 더욱 크게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래는 동영상 초반 발언을 약간 옮겨봤습니다.
친노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침묵하면, 여러분이 지금 얌전하면 문재인을 잃습니다.
노무현 처럼...
지금 사방팔방에서 패권주이 어쩌구 저쩌구하며 자중하라 하는데요.
문재인은 자중을 하라고 하고, 정치하실 분들은 다 자중하세요.
그런데, 정치를 안할 사람들... 사방팔에서 욕을 먹어도 나 사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분들이요
그런 분들은 볼룸을 줄이지 마세요.
지금 사방팔방에서 고립되어 있는 문재인을 구해줄 수 있는 것은 지지자밖에 없습니다.
언론, 당내 역학 그 어떤 경우에도 문재인을 지키지 못합니다.
지지율은 우리가(지지자들) 죄지은 것처럼 움추려들면 찌그러들고,
그들이 말하는 이 맹폭에서 우리가 말을 하고,
우리가 당당하게 문재인을 지지한다면
우리가 힘있는 존재 집권을 할 가능성이 높은 존재일수록 저들은 침묵을 지키게 됩니다.
문재인이 패권적이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문재인이 패권적이었다면 다들 침묵해요.
문재인이 김영삼이었다면, 문재인이 김대중이었다면 다 찌그러졌을 인간들입니다.
김영삼이나 김대중 앞에서 당내 민주화를 얘기할 수있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여러분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상황은 고립무원이예요.
문재인은 고립무원이고
문재인의 지지율을 찌그러뜨릴려고 사방팔방에서 다 공격이 들어오는데
지지자들만 움찔해서 "화합해야해 화합해야해" 하면서
"우리가 떠들면 분란 일으켜" 라고 생각해서 침묵을 하거나 의기소침해지면
그럼 이 게임은 끝납니다.
그러면 또 우리는 울꺼예요...
착한 사람들이 서글퍼서 울게 될꺼예요.
진보 언론 믿지마세요.
절독 운동 하고 구독자로서의 힘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민주당 같은 경우에
당원으로서의 힘,
유권자로서의 힘
시민으로서의 힘을 보여주세요.
우리는 문재인의 지지자이자
당신들의 구독자이고,
당신들의 당원이고,
당신들의 지지자라는 것을...
당신들 문재인 없이, 친노 없이
정권교체가 되기를 해
야당으로서 뭐라도 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참고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