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측 관계자는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경선규칙을 정하는 것은 대선주자들 간에 물밑 협상이 먼저 이뤄지고 당은 이를 뒷받침하는 식으로 진행돼야 하는데, 당이 주도하겠다고 나서는 게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일단 현시점에 경선규칙 논의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방침이 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경선규칙 마련을 위한 실무도 담당하는데, 최근 당 지도부는 민주연구원 ‘개헌 문건 파문’을 흐지부지 넘겼다”며 민주연구원 문건 파문이 불참 결정의 원인이 됐음을 시사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11101070830119001
이걸 누가 처음 계획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당 지도부와 각 캠프에 전달된 보고서를 보고
이걸 문제 삼아 민주연구원의 원장과 부원장을 날리면 되겠다.
김용익과 진성준을 친문패권의 딱지를 붙여 날리면 그 자리에 친문인사를 앉힐 수는 없을테고
비주류 측의 전략통을 그 자리에 집어넣고
민주연구원이 한다는 경선규칙 마련을 위한 실무에
각 대선캠프와 민주연구원이 긴밀히 사전교감하여
경선룰 물밑협상의 내부 헤게모니를 잡기 위함이었다고 볼 여지가 큰
발언이 박원순 시장 측 관계자로부터 나왔네요.
즉 경선룰 이롭게하려고 해당행위하고있음
출처 |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7010957&select=sct&query=%EB%AC%B8%ED%99%94%EC%9D%BC%EB%B3%B4&user=&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