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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니까 정신병걸릴것같네요
게시물ID : military_83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화상
추천 : 26/19
조회수 : 12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0/17 17:13:18
청원 10만에서 20만으로 올려서 불통한다는 이야기

진보진영 유명인사들이 군복부는 봉사로 만끝나야한다

노예한테는 보상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이야기

뜨거운사이다 짤들보면 암걸려서 죽을거같아요

왜 이렇게 화가나죠?

작년대선 내인생에서 첫투표할때도 민주당을 뽑았으며 
올해도 문 이었는데

내가 틀렸던건가요?

남자로 태어나 우대받은 기억따위 있지도않았는데

클럽,미팅 항상 여자는 돈을 적게내거나 안내고 남자들이 내지않나요?

남자들은 흔하고 여자들은 귀하다는걸 이미 사회가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남자가 강자라고요?  연애권력은 항상우위를점하는게 여자아니였던가요?
가부장적인걸 싫어하면서 남자는 남자다워야한다면서요

여자외모는 평가하면 안되지만 남자어깨는 넓어야하며 재범오빠찌찌파티?

꽃미녀는 여혐이고 꽃미남은 아이좋아~

전형 적인 내로남불이고

여성가산점 여성주택 도대체 이 나라에서 남자는 무슨존재입니까?

산업재해 95프로 남성, 남성자살율이 여성의 2배,고독사 10명중 8명이 남성

남자라서 죽었다 

물론 여자가 더 소중합니다. 그건맞아요

국가가 대통령 부터 그렇다는데 어쩔수없죠

좋은건 레이디퍼스트, 탈출할때도 레이디퍼스트

여자와 어린이들은 풀어달라는 친숙한대사

남자는 인간아닌가요? 

남자도 살고싶고 남자도 약한존재입니다

남자가 찌질하게?

시X 진짜

바뀔까요?

언젠가 남자아이들이 여자와 동등한 대우를받는 날이 올까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솟아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불의의 열기에, 억압의 열기에 신음하는 저 논산훈련소 마저도, 자유와 평등의 오아시스로 변할 것이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아이들이 성별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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