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리는 말들 보니 궁극적인 더민주의 방향을 잘못 알고 있던건가요?
작년 총선에 공천 가지고 그 난리를 친것도 아직도 이게 몇몇의 정무적 판단으로 결정되는 밀실공천이라 그런거고...
원래는 그것도 당원 투표로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그게 안된게 거의 종이당원들이라 의원들의 사조직에 가까워서 였고..
그래서 작년에 당원들을 대거 받아서 많이 해소된거 아닌가요.
당의 궁극적 방향이 당원들이 당대표, 공직도 뽑고 당연히 대선후보도 뽑는것인지 알았는데..
조금이라도 그쪽 방향으로 가야지 전에도 반을 넣었던 당원들을 다 빼버리자니..
백년가는 정당을 만든다면서 이렇게 그때그때 후보들간의 흥정으로 정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