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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3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2 13:37:35
김치 = 금치
1
비가 잦은 관계
배추가 몸살을 하여
생산양이 극히 줄었답니다.
배추 한 망 세포기 담은 것이
한망에 이 만 원 이랍니다.
달걀 값은 곤두박질하여
한판에 삼 천 원인데도
찾는 사람이 없답니다.
농산물 가격이 날씨와
기후에 따라 수시로 변하니
사고파는 사람 모두 걱정입니다.
옛날 어른들 말씀하시기를
농산물은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못 먹는다 했습니다.
배추 값이 높아지고
김치가 귀해지면서 더
김치를 먹고 싶어 합니다.
2
직장인들이 많은 도시
직장인들은 점심을 주로
매식을 하는데 점심식사 식탁에
김치가 부족하다는 말을 합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식당 주인도
단골손님을 보기가 난처하고
요즈음 입장이 난감하답니다.
3
얼마 전 다른 나라에서 있었던
농약 달걀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로인하여 우리나라에도
축산 농가들이 걱정입니다.
달걀 값이 만 원 대를
훨씬 넘어서 걱정 했었는데
지금은 삼 천 원 선이랍니다.
생산 원가도 되지 않는 다는
축산 농가의 말입니다.
그나마 팔리면 좋은데
팔리지를 않아 제고가
태산처럼 쌓인답니다.
옛날 어른들이 하신 말씀에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적다
세상살이가 늘 같지 않으니
좋을 때 다음을 준비하고
힘든 것을 줄이기 위해
늘 준비하라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일반 농민들이나
축산업을 하는 사람들 중에
4
무슨 파동 무슨 파동 하면서
가족이 흩어진 일도 있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기를
그들에게 용기 잃지 마라
모두 응원해 주시기를.
자연이 하는 일을 사람 힘으론
감당이 아니 된다고 합니다.
이제 곧 추수할 계절이 되면서
추석을 앞두고 제사상에 올릴
햅쌀도 나올 것입니다.
조금 전만해도 덥다고
더위를 피해 다녔는데
벌써 가을 채비를 합니다.
풍성한 가을걷이가 지나면
농촌에는 잠시 휴식기간이 되고
집안의 대소사를 치룬 다고 합니다.
옛날 어른들 말씀에 곡간이 가득해야
곡간에서 푸근한 인심도 나오고
살아가는 일이 수월하답니다.
배추가 없어 김치가 금치 되고
달걀 값이 곤두박질하여 폭락해도
내일을 향해 일어서 나아가야합니다.
세상은 함께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혼자는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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