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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독재자
게시물ID : history_8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V
추천 : 3
조회수 : 11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8 11:10:22


역게에 어울리는진 잘 모르겠네여 ㅎㅎㅎ;;

양해 부탁합니다 ㅎㅎ;;


위대한 독재자, 이 장면은 정말 최고 인 거 같아요 ㅎㅎ;;

작중에선 군인에게 호소하는 말이지만, 사실 우리에게 하는 말인 거 같아요.

쉴러의 환희의 송가랑 일치하는 면도 많고.

히틀러가 힌텔(로 분장한 이발사)의 10분의 1만 닮았어도 2차전쟁은 없었을 듯 ㄷㄷㄷ;;

이 영화가 나온지 어언 70년 된 거 같은데,

오히려 상황이 나빠진 것도 같군요.

그 때나 지금이나 저 연설은 그냥 염원일 뿐인걸까요?


이 말대로 된다면 정말 세상이 평화로워 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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