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너무 어이없게 울었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19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절한김대기
추천 : 1
조회수 : 9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11/19 16:59:29
안녕하세요

중학교2학년

띨띨이 학생입니다.

약 1달? 전쯤에 중간고사를봤습니다.

전진짜

제나름대로

공부를했습니다.

근데 성적표엔

정말 어처구니없게 거의 하위건 이더군요..

아버지에게 성적표를드렸을땐

아버지는이미 저를 포기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성적표받으시고 이한마디하시더군요

"그래 공부했는데 안되면 할수없지.."

이말듣는순간 갑자기 이상하게 찌릿한느낌이들면서

짐을싸고 문을여는데

눈물이 쉴틈없이 주르륵 내리더군요..

간신히 휴지로 닦고 학교에가서

생각좀했습니다..

전 정말 병신같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