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은 군기에 대해 묻는 이영자의 질문에
“운동이나 모델이나 군기 센 건 똑같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모델을 25살에 시작했는데 선배가 기합을 서라고 하더라. 그때 선배가 17살이었다.
이게 경력 순으로 하니까 줄 맨 끝에 서있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혜정은 “그리고 선배들이랑 같이 거울을 보면 안 된다. 그런데 화장실에 갔다가
거울로 선배랑 눈이 마주쳤다. 그 길로 기합을 받았다.
이게 회사마다 룰이 다른 것 같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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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알지 못하는 군대 문화 ...
여대 체대랑 간호사는 진짜 웬만한 전방 보다 더한거 같다. ㅎㄷㄷ ...